그날 난.... 너무나 장난스럽게 이별을 통보하였다.. 이별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.. 더보기 그녀는 꽃이였다. 그녀는 꽃이였다. 2~3일 전만해도 해도 나를 위해 찬란하게 피어있던 그 꽃이.... 내가 신경쓰지 못한 사이에 시들어 버렸다.. 오늘 아침 시들어버린 꽃을 보고 난 망연자실했다.. 다시 돌아올수 없는 꽃을 보고 난 그꽃을 화단에 묻어 주었다. 더보기 날 언제까지 괴롭힐꺼니?? 또 생각난다.. 바다가.... 하얀파도가.... 너의 웃는 얼굴이.... 더보기 이전 1 ··· 3 4 5 6 7 8 9 ··· 12 다음